좋은 대행사는 질문으로 구분됩니다. 성과를 무엇으로 측정하는지, 문의 경로를 어떻게 기록하는지, 원고 규제 검수는 누가 하는지, 계약 해지 시 계정·콘텐츠 소유권은 누구 것인지 —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하면 계약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.
계약 전에 물어볼 7가지
- "성과를 뭘로 재나요?" — 노출·조회가 아니라 '기록된 문의'로 답해야 합니다.
- "문의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아나요?" — 추적 장치 계획이 없으면 성과 보고는 감상문이 됩니다.
- "원고 규제 검수는 누가 하나요?" — 의료법·변협 규정 등 직역 규제를 모르는 대행사는 사고를 만듭니다.
- "계정과 콘텐츠는 누구 소유인가요?" — 블로그·플레이스·광고계정이 대행사 명의면 해지 때 전부 잃습니다.
- "어떤 글을 쓸 건지 예시를 보여주세요" — 다른 업종 글을 직종만 바꿔 돌려쓰는지 확인됩니다.
- "월 리포트에 뭐가 들어가나요?" — 순위·유입·문의·다음 달 계획이 기본입니다.
- "해지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?" — 장기 약정으로만 가능한 구조는 성과 자신감의 반증입니다.
피해야 할 신호
"상위노출 보장", "1페이지 확정" — 검색 순위는 누구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. 보장을 파는 곳은 편법(품앗이·어뷰징)을 쓰거나, 보장이 깨져도 책임지지 않는 계약서를 씁니다. 어느 쪽이든 도메인이 다칩니다.
소유권 체크리스트
블로그 아이디, 플레이스 관리자, 광고 계정, 홈페이지 도메인·호스팅 — 전부 사무소 명의가 원칙입니다. 대행사는 '관리 권한'만 가져야 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싼 곳과 비싼 곳의 차이가 뭔가요?
단가의 대부분은 '누가 원고를 쓰는가'입니다. 직역을 이해하는 사람이 쓰는지, 외주 템플릿인지가 결과를 가릅니다. 샘플 원고를 요청해 보세요.
몇 달 해보고 판단하면 되나요?
콘텐츠 기반 마케팅은 3개월이 최소 판단 주기입니다. 다만 1개월 차부터 '무엇을 했고 무엇이 기록됐는지' 리포트는 나와야 합니다.
직접 하다가 맡기는 게 나은가요?
기본 세팅(플레이스·추적·질문 목록)을 직접 해보면 대행사의 말을 검증할 눈이 생깁니다. 완전 위임보다 협업 구조가 실패율이 낮습니다.
근거·출처
- 자사 진단 표준 — 전문직 마케팅 체크리스트
-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
- 공정거래위원회(표시광고 일반)
